[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스포츠서울 서울S TV. 굿모닝경제 1ST.파운데이션 스포츠서울TV가 공동주최하는 50TH MISS INTERNATIONAL POWER OF BEAUTY FINAL 한국대회 최종결선이 26일(금) 여의도 콘래드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광주 전남대회의 여수 디오션을 시작으로 7월 7일 부산 아르피나 호텔, 7월 14일 대구 한국패션센터. 7월 20일 안양 그레이스켈리 수도권 예선을 차럐로 거친 3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26일 대망의 결선무대에 오른 것이다.  

여수 디오션에서는 한국컨텐츠문화개발원과 공동으로 탤런트대회를 진행하였으며 18일에는 여수 국토대장정 미디어셀럽 선발. 25일 최종사전 심사를 통과한 본선진출자들의 미의 제전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코로나를 극복하고 어려운 여건을 이겨낸 의지의 결정체였다. 

미스인터내셔널 라이센스 국내판권의 홀더 요셉 김은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인 한국 여성들의 미와 아름다움을 12년 동안 연속해 세계무대에 알려왔다. 스포츠서울 이존백 대표 겸 본 대회 조직위원장은 '한국의 美와 文化, 한국여성의 知性을 알리는 진정한 韓流의 독보적인 근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美​ 아​름다움에 대한 도전은 계속 되고 있다.

대회장 명재선 국회 태권도연맹 이사장은 '한국의 전통미와 여성들의 진정한 재능과 능력의 새로운 가치발견의 한마당 잔치-場-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를 알렸다.

16명의 본선진출자들은 모두 드레스심사 탤런트쇼, 안무 퍼레이드 퍼포먼스 등을 무난히 통과한 재원들로 美와 재능 그리고 저마다의 장점들을 스스로 드러내 주어 자신감과 함께 활동성과 창조적 재능을 보여 주었다.

한편 신예 7인조 아이돌그룹 'TAN' 시니어걸 그룹 'YOLO' 우크라이나 트롯 가수 '레오'와 VIVA A7의 안무와 댄스 등으로 파격적인 사운드와 비쥬얼을 제공해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진 선 미 모두의 승리이자 영예의 1위는 1번 김도영(방송인 겸 모델)이 최고의 왕관을 차지 했으며 차후 10월 이집트 샴엘세이트 세계대회 한국대표로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위는 2번 박서현(한중 쇼호스트, 방송인MC) 9번 주제니(대학생)가 세미위너로 영예의 트로피와 왕관을 안았다.  

3위는 이유진 김벼리 소지현이 차지 했으며 최종 TOP6 가운데 박서현은 디오션상을 비롯해 울트라V償 그레이트더스트상 오직얼굴연구소償 등 후원 협찬사 4관왕을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동시에 스타상의 황승연 베스트포즈상 김지연, 우정상 곽비채, 인플루언서償 이혜림, 외 소지현, 박서현, 주제니, 김벼리,김도영, 이유진 6명의 최종 진출자 모두 후원사 제공 특별상의 영예를 안고 美의 사절로 한류 K CULTURE 문화 전사로 방송출연, 전속모델 등 활동을 공식적으로 보장 받았다. 

대​장정을 마치고 결선 무대에 오른 미스 인터내셔널 코리아 아시아 세리즈 파이널 2022 진출자들 그들의 파이널 무대는 "끝이 아니고 이제 부터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지와 결의가 돋 보인 한마당 잔치였다. 2022 POWER OF BEAUTY FINAL CONRAD SEOUL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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