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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의 시' 작가 루슈디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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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15 08: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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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모하메드 모함의 소설 '악마의 시' 저자로 이슬람권우로 부터 살해의 위협을 받아 온 인도계 영국인 루슈디가 뉴욕의 강연무대에서 흉기피습으로 중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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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루슈디는 한 쪽 눈을 잃를 것으로 팔 신경이 절단되고 간도 손상된 상태로 최소한 흉기에 10 차례 이상 찔린 것으로 알려져 충겯을 주고 있다. 


범행을 저지른 마타르는 레바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부모 사이에 태어났으며 이란의 극단주의에 동조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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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슈디는 1981년 '한밤의 아이들'로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을 수상했으며 1989년 이슬람의 예언자 모하메드를 모욕했다는 이유로 이란의 종교 지도자 호메이니로부터 전례없는 공개 '처단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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