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15 - 대한민국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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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15 00:53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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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윤석열 정부의 8/15 특별사면으로 정상적으로 경영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도 이번 2022년 8월 15일 특별사면되어 공격적인 그룹경영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번 사면복권으로 5년 취업제한 경영복귀 족쇄가 풀려 그룹경영 전면에서 'NEW 삼성' 반도체 위기대응 M&A 등 광폭행보가 예상된다.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과 업무상 배임 등으로 2019년 10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출소 후 경영에 복귀했지만 해외출장 제한 등 기업 인수합병 M&A 등 제약을 받아 온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도 37조원에 가까운 투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생과 경제회복에 대한 국민적 기대로 기업 경영인을 우선적으로 사면했다고 밝혔다. 반면 8월 초 휴가 때 정치인 이명박 김경수 등의 사면은 하지 않길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5년 동국제강 장세주 회장을 횡령 등 혐의로 기소하고 국정농단 사건을 맡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의 사건을 담당했던 한동훈 당시 검사가 법무장관이 되어 이들의 명단을 발표하는 묘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반면 미래차로 그룹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국에 대한 13조원의 투자 일부로 로봇AI 연구소 설립에 5500억원을 출자하기로 하고 2025년까지 231조원으로 전망되는 로봇시장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국내에는 자율주행 스타트업을 4270억원에 인수하고 글로벌 소프트 웨어센터를 설립해 그룹의 소프트웨어 개발의 중심허브 역할을 할 전망이다. 미래차 개발체계를 일원화한 SDV로 차량의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제어하는 OTA기능 기반의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아갈 계획이다.
SK그룹 최태원 회장 약시 향후 5냔간 247조원대의 과감한 국내외 투자계획의 발표로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 부터도 '헬로 토미' - 최태원 회장의 영문이름"라며 친근감으로 확인 받고 있어 그룹의 미래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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