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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에 강한 유대인 - "험담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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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09 23:2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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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아픈 역사를 가슴에 새기며 하나로 뭉친 비결은 유대인의 공동체 정신이며 "험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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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시간의 두배 만큼 상대의 말을 들으라, 입이 하나요 귀가 두개인 것은 말하는 만큼 두배를 들으라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도 친구를 험담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정교육에서 부터 배움의 종교로 세계 최초 인권선언과 함께 포로로 잡혀있던 유대인을 조건없이 석방해 준 페르시아의 키루스왕을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해 준 메시아로 보았고 그의 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아 유대교는 유일신교로 진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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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껏 필요에 따라 아낌없이 나누어 쓴다. 형제애를 바탕으로 모든 유대인들은 똘똘 뭉쳐 살았다. 디아스포라는 이러한 유대인들의 공동체정신으로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아도 단결해 잘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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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율법 가운데 가장 큰 죄는 중상모략이다. 의인의 기본은 입을 다물고 혀를 지키는 일이다. 건설적인 비판은 하되 비난이나 비방은 엄격하게 금지한다. 배워서 알아두어야 할 만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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