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문학 - 세계 속의 '한류문학' - '아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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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09 16:3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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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시인 김수영 연구로 하버드대학에서 박사를 한 이영준 후마니타스 교수(경희대)는 한국문학을 소재로 한 영문 문예지 '아젤리아' 창간 15주년을 맞이했다.
창간호 부터 편집장을 맡아 온 이영준 교수는 1997년 미국으로 건너 가 'K 문학'의 산 증인으로 하버드에서 '문학한류'의 모범적 사례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가 2013년 영역해 올린 아젤리아 판 '홍길동전'은 하버드대학 외에도 런던대학 UCLA 등 세계유수의 10개 대학의 한국문학 교재로 채택되었고 50여 대학 도서관에서 '아젤리아'는 영문 문예지로 구독되어 많은 외국인에 읽혀지고 있다.
세계의 대학 대학인들이 궁금해 하는 이슈를 중심으로 영미권 대학수업의 주요 트랜드 레퍼런스로 자리잡은 한류문학은 자발적인 관심과 폭발적인 수요에 이해 작품의 소개 뿐 아니라 한국문학의 이해를 돕는 품격있는 자료가 되고 있다.
문학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감정을 표현해 주는데 오늘날 한국, 한국인이르 설명하고 이해하는데 매력과 보편적 가치에 의미를 두어 왔다. 긴 역사 속의 한국의 가치를 대변하는 한류문학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공감으로 '아젤리아'의 다음호에서는 한국전쟁을 다룰 것이라고 한다.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 잎새에 지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 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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