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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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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09 00: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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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개인이 쉽게 문답형으로 응답할 수 있는 문답형 자기보고서 다양한 설문과 체계적인 문항을 통해 선호하는 경향을 분석하고 상대를 파악해 이해를 돕는 심리검사로 IQ, EQ 지능지수에 감성지수를 더한 것을 아파와 오메가의 진리에 해당하는 분석으로 오해를 푸는데 도움이 되는 신세대 트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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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제주도지사를 하다 그만 두고 올라와 대선에 뛰어 든 원희룡은 상대후보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대장동 특혜사건'의 전모를 일목요연하게 풀어 '일타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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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 후 열악한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일약 전국적인 지명도와 함께 경쟁상대였던 정치초단 윤석열 후보의 반열에 서서 인수위를 거쳐 국토교통부 장관의 자리에 올랐다. 


장관이 된 원희룡의 주특기는 '현장방문'이다. 국토부장관 된 자신이 전세사기 당할 뻔 했던 이야기로 유튜브 방송에서 썰을 풀었고 '택시대란'을 해결하겠다고 밤에 강남에서 택시잡겠다고 나갔는데 그 뒤 별 다른 뉴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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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은 하는데 어째 좀 뒷 마무리가 안되는 듯한 그런 연출 기획의도가 제작과정에서 마무리가 안되는 것 같은 인상의 반복이다. 장관이 적어도 국토교통부의 전세대란 택시대란 아파트대란으로 천박해 진 나라를 그런 식의 수박겉핡기 '처삼촌 벌초하기' 정도로 그쳐서야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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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구심은 이준석 사태를 보며 더해 갔다. 분명 본인은 "할 말이 없습니다" 해 놓고 서는 페이스북에 네 댓 件의 내용들의 직설적으로 날린다. 틀린 말이 아닌 이야기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반신반의 가운데 의심이나 불신이 더 큰 반향을 몰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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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저럴까 싶다가도 당의 대표까지 지낸 사람이 .. 시시콜콜한 말까지 직접 대응하며 나다니는 모습을 식상해 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 양산해 와 자신의 공로라고 말하는 '윤석열 대통령' 더 깊은 수렁으로 끌고 들어가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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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은 강하고 지적질은 잘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는 팔방미인 원희룡과 비슷한 성향도 있는 것 같고 솔직하고 직설적인 언행과 타고난 정무감각과 광폭행보가 오히려 모험을 즐기는 상인 - 장사꾼 기질 정도로 품격과 신뢰를 가볍게 여기는 구태정치에 놀아 난 구태 정도로 비춰지고 있음을 본인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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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이고 고고한 몇 개의 항복을 놓고 하는 '타로'나 주술 명리이야기가 아니다.70억 인류사의 인간유형을 제단하고 끼워맞추는 일은 미래를 내다 보는 직관과 논리적인 사색과 풍부한 감성적 토양이 분명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최소한 유형별 인간분석은 단계를 거쳐 겪어 보기 전 인사유형과 면접에 MBTI 심리분석은 상대에 대한 오해와 갈등을 구조적으로 풀어 가는데 통계학적 근거가 된다고 본다. 지금의 인물 중심으로는 국정의 난맥을 풀 수 없다. 


그것은 이미 대통령의 주변을 둘러 싼 세력들이 이미 전임의 불행을 그대로 답습해 낸 모양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정호영 김승희 박순애 같은 인간들을 지명해 없던 5세 초등학교 입학 같은 전대미문의 교육정책 보고를 대통령의 면전에서 떠벌일 일이 아니다. 


도대체 과학강국 경제대국을 꿈꾸던 안철수의 그림자는 어디로 간 것일까. 그게 윤석열의 협치인가 대통령 당선인의 국민통합 정신이란 말인가. 국민통합은 커녕 국민의힘 - 흔적도 없이 사라진 국민의당 창당정신 통합이라고 하고서 국민의 눈높이를 논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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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통합도 못하고 교육수장은 초등학제 5학년 입학 案으로 벌집을 쑤셔 놓은 게 지금의 윤석열 정부다. 어쩌면 골라도 저런 인물들을 골라놓고 이전 정부에 저런 인물들 본 적 있느냐는 식이다. 어찌 저리도 거만하고 어디로 부터 나오는 오만 방자한 태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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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정치에서 보수와 중도의 거대한 담론이 민생회복에 집중되어 있지 않았다. 새 정부가 들어서고 대통령이 바뀐 뒤 국민이 본 것은 권력다툼 뿐이다. 코로나 대응 과학방역은 어디로 갔는가. 스스로 방역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부담은 국민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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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틀에서의 제도권 정치에서 누릴 수 있는 권한과 복지 혜택 등을 고려해 보면 이준석과 안철수는 분명 풍운아다. 그리고 절정의 권력과 명예도 만끽했다. 게다가 도지사까지 해낸 원희룡의 입각은 큰 울림이자 보탬이 되어야 할 요소다.


대통령 윤석열의 어록에는 '안철수의 진격'과 이준석은 1세기에 나올까 말까 한 "천재"라는 말이 기억난다. 원희룡 장관은 이미 대선 경선 과정에서 추파에 가까운 시그널을 당선인이 끝까지 챙긴 경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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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단추에 해당하는 요직의 등용은 대부분 끝났다. 장관지명자의 낙마도 있었고 재가되어 임명 된 장관의 낙마도 예상되는 지금 이 시점에서 잘못된 첫 단추를 풀고 대통령 자신을 눈 멀고 귀 멀게 했던 간신들 환관 내시들의 먹이사슬에서 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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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으로 의회 취임식 당일 외쳤던 국회 앞마당에서의 취임사 중 뜬금없었던 37번의 '자유'의 뜻이 무엇인지를 전 국민께 보여드리고 이해시켜 신뢰를 회복하는 길을 가야 한다. 마이어스 브릭스 유형지표 MBTI 라도 책상 위에 항시 놓고 대통령을 찿아 오는 예정자들의 성향과 목적 등을 분석해 보시기를 권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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