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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이라 미국 의전서열 3위 펠로시 안 만난 '尹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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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08 13:3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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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의전과 외교 관행을 내세워 시끄럽던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방한은 향후 미국 내 윤석열 정부의 '우려'를 낳았고 '미국에 대한 모욕' 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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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방문에 이어 지난 4일 방한 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미국 내 의전서열 3위의 노련한 미 의회권력의 상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중국의 눈치보기였다면 중국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할 수 있고 한국은 중국의 이러한 의지에 굴복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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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낸시 펠로시의 대만방문은 미국의 대만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 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반면 일본 등 타국에서 정상들의 환대를 받았던 펠로시 의장은 방한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미군을 격려하러 JSA를 갔다'는 답변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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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의장은 싱가포르 방문에서도 총리는 물론 대통령과도 만났다. 그 다음으로 말레이시아 방문에서는 매우 긍정적인 방법으로 환영받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일본 방문에서는 '안보와 경제 거버넌스에 대한 매우 인상적인 회의를 했다' 


펠로시는 한국의 위안부 규탄결의안 하원결의안의 통과를 주도적으로 했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과도한 주한미국 방위비인상 압력에 제동을 걸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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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은 모든 의전절차와 사전협의를 거쳐 국익을 위한 판단이었다고 연일 변명과 핑계를 늘어 놓았는데 부서 마다 담당자의 말이 다 두서없고 틀려 사리에 맞지 않는 변명으로 혼란만 부추겼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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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 간신들과 환관 내시들의 나라에는 '외교'가 없었다. 중국인들이 치욕으로 기억하고 있는 난징대학살의 기일에 국빈방문한 문재인 부부가 도착 당일 상무위원 한 사람도 못 만나고 부부가 혼밥을 먹었다는 일, 그 다음날 아침까지도 그를 초청한 곳은 아무데도 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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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북경 시내 대중음식당에서 문재인 김정숙 부부가 대중과 들고 섞여 대중음식을 먹는 사진이 보도되는 정도였고 점심 후 기다리던 시진핑과의 정상회담 과정에 취재하던 카메라 기자 (매경 소속으로 알려짐)가 통제선을 넘었다는 이유로 안면이 함몰 될 정도로 얻어 맞고도 제대로 된 항의 한번 거세게 하지 못하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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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하러 왔던지 뭘 하다 갔는지 무엇을 주고 받았는지는 그 다음에도 구 후에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한중 정상회담 '시진핑과 문재인'의 만남의 주무부처는 강경화 외무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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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대통령 문재인을 수행하고 유관부처 업무를 최종 조율하고 대통령 지근에서 수행해야 할 당시 비서실장 임종석은 중동지역 부대 방문 중이서 부재 중이었다. 기자들의 질문에는 부대장병의 격려 등이었다. 그런 환관 내시 간신들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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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의 전 정책실장 미첼 리스는 '한국이 미국을 홀대하고 모욕했다'는 의미는 '한국이 전통적인 공동의 가치를 언제든지 수호하지 않을 수 있다는 시그널을 준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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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의 홀대' 그것은 미국에 대한 모욕일 뿐 아니라 그것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하고 변명과 핑계에만 몰두해 국민을 바보로 만들었던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외교안보관계자들에 의한 '분명한 참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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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휴가를 이유로 대학로에서 연극 보며 뒤풀이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이 나라의 운명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이 땅의 '외교와 안보' 어떻게 전개되고 작동되어 미래국익에 안정적인 뒷받침을 지속가능하게 할ㅈ디에 대한 진지하고 진정한 고민의 흔적은 엇어 보였다. 정작 피곤한 건 대한민국과 국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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