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공동체ICT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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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8-03 23:35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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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동북아 공동체ICT 포럼(회장 삭호익)에서 최근 북한의 ICT이슈와 협력가능분야 발굴을 위한 '통일ICT 전문가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9월 16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이다. 석호익 동북아 공동체ICT 포럼 회장은 '최근 북한의 이동전화 가입자와 이용분야가 늘어나고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등 협력가능 분야발굴을 위한 남북교류협력에 대비할 목적으로 아카데미 개설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주요 교육내용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남북한의 교역증진과 메타버스 첨단기술 관련 북한의 지속가능 이행성과 분석 등 남북간 주요 ICT이슈 사항 등을 포함하는 내용이다.
한편 강연내용을 미리 동영상으로 편집하여 이를 사전에 시청하고 교육참여 해 토론 위주의 자발적 동기부여로 교육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수기간 증 분임조 활동을 통한 비즈니스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서로 발굴해 나아갈 방침이다.
관련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남북교류 협력 유지 보수 전문가 양성을 위해 재단법인 '통일과 나눔'의 후원도 받는다. 지원자격은 정부기관 언론 학계 정당 기업체 군 공공기관 임직원 및 대학생 등이다.
서울 강동구 성내동 453-3번지 피스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70% 이상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통일 ICT포럼 전문가 원우회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문의 20-521-8171 bismark0308@naver.com 구교광 부회장 010-2378-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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