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류란 무엇인가?" 왜 세계는 지금 한류인가? 먹고 마시고 노는 문화가 한류다. 이미 세상은 널리 '상대를 이롭게 해 온 사람들의 세상'이 되었다.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가는 한류 기질 한류가 이끌어 가는 세상은 - 고난과 위기 시련 속에서 더 강해지는 한민족 특유의 DNA유전자에 있다.

이제 세계는 위기가 보편화 되어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 코로나19  탄소저감 등 모두가 주목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민적 기질과 문화 한류가 이끌어 가는 세상이 되었다. 그것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는 특유의 힘이다.

지구 최강 세계 최강의 미국과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한미동맹의 복원'을 공식화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은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과 동맹임을 확인하고 공식화했다.  

무엇이든 통하는 사람들과는 안되는게 없다. 그것이 한국, 한국인의 기질이다. 그래서 K - 콘텐츠 한류가 이끌어 가는 세상은 거칠게 없다. 디지털변환과 혁신의 시대에는 늘 한류가 있다. 

위상에 걸맞는 K -리더십은 코로나COVID19 언택트 비대면시대에 더 더욱 두드러졌다. 이미 도래한 위기에 일과 삶에 대한 균형감을 잃지 않았고 오래 전 기업이 거부해 왔던 스마트위크 빛이 성공의 결과로 나타났다. 발 빠른 실행과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의 저력으로 위기를 극복한 것이다. 

한류에 담긴 한국인의 저력은 2002 월드컵 4강의 신화에서 보여 주었듯 자발적이고도 독창적인 문화를 만들어 냈다. '恨과 신명'의 기세로 극단의 저력을 보여준 한국, 한국인의 저력은 작지만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왜 지금 세계는 한국을 주목하고 있을까? K- 리더십은 무엇일까? 신바람 경영과 興의 문화는 모든 경계를 뛰어 넘고 있다. 공감이 만들어 내는 '한국형 조직문화' MZ세대가 스스로 발휘하는 성과와 창의, 그대로 두면 알아서 잘하는 한국형 인재들이 세계를 누비는 신나는 날이 '한류' K-WAVE라는 날개를 달고 도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