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경찰국장 - 밀정 최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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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30 04:1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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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내달 출범하는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민) 네 경찰국 초대 국장으로 비경찰대 출신 최순호(59) 치안감이 임명되었다.
김순호 경찰국장은 광주출신으로 광주고 성균관대 정치학과 졸업 후 1989년 경장 경력채용으로 경찰에 입문해 방배서장 경찰청 보안과장 광주 광산서장 서울청 보안부장 경기남부청 경무부장을 지냈다.
현재 윤희군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장으로 경찰청 안보수사국장으로 있다. 현재 경찰국은 정부조직법상 부처 내 局 課 등 보조기거ㅏㄴ의 설치와 사무분장에 관한 것으로 벌률로 정하는 것 외 모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으로 야당이 말하는 위헌과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번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경찰쿠테타로 보고 경찰 내 소수엘리트 집단의 집단 반발 및 경찰 고위직의 조직적 저항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을 갖고 있다.
새로 출범하는 행정안전부의 경찰국 초대 국장 김순호 치안감은 무거운 사명감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일선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찰국 세 개의 課에 과장(총경)급 세 개의 자리에도 비경찰대 출신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총괄지원과 , 인사과 . 자치경찰과 등 경찰대와 비경찰대 출신을 골로루 등용하여 경찰조직 내 혁신개혁 개선의 작업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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