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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오세훈 시장의 '용산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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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27 22: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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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제20대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를 시민에 전격적으로 개방하고 시민들이 상시 출입가능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청와대 컬렉션' 전용 갤러리에 상춘제 앞뜰 정원을 상시 공연가능한 공연장으로 구상 중이다. 윤석열 정부의 출범과 함께 청와대는 말 그대로 시민의 품으로 돌아 왔다. 


그리고 대통령이 된 자신은 국방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개조해 일하는 정부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다. 그 자체로 삼각지와 신용산 일대는 이미 이전의 청와대 일대 보다 더 활기를 띠어 가고 있다. 말 그대로 '용산시대' - '강북시대'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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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용산 철도정비창에 대한 대규모 지구단위 게발계획을 오세훈 시장이 직접 발표했다. 서울 중심 한 복판의 마지막 남은 금싸라기 땅 '용산 철도정비창' 일대가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대규모 국제업무지구 중심으로 탈바꿈한다는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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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독자적으로 법적 상한  용적율 1,500% 이상의 예외적으로 적용할 예정으로 잠실 롯데월드타워 555미터 (123층)을 넘는 빌딩의 건축이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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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이 가진 무한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미래 무한경쟁시대의 글로벌 도약의 전진기지로 총사업비 12조 규모의 투자를 15년간의 장기계획을 세워 순차개발로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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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은 용산정비창 개발은 '주거와 업무 상업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다양한 기능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테크 유망선도기업들의 친환경 생태계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5G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핀테크 기업이 잘 어우러진 스마트시티로 아시아의 실리콘밸리 기능이 가능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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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으며 2013년 시행법인의 부도와 박원순 시장의 취임으로 백지화 된 이래 10년간 방치되었던 용산 철도정비창 부지는 규제 최소화와 접근성 직주환경의 조성 등의 과제를 스스로 해결한다. 미국 뉴욕 맨하튼 허드슨야드는 강변의 옛 철도청 부지 11만 3000평방미터에 용적율 3,300%까지 허용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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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혁신사례로 규제 완화와 함께 내년 상반기 중으로 구체적인 실시 설계안을 제시할 것이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용산개발과 관련해 대통령 집무실과 경호파트 담당관들과 여러차례의 협의와 논의를 거쳤음을 시사하고 경호상의 문제는 해소되어 큰 장애가 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용산은 미래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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