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vs 고우림 - 10월 22일 신라호텔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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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26 03:1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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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피겨의 여왕 김연아(32)가 서울대 출신 성악가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27)과 10월 22일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의 만남은 2018년 김연아의 아이스쇼 '올 댓 스케이트 2018'에서 당시 '포레스텔라'가 초청가수로 출연하면서 인연이 되었다.
두 사람은 음악적 취향과 여러 공감대를 바탕으로 조심스레 교제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김연아는 은반을 떠난 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적인 관심을 모아 왔다.
김연아는 2018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개회식 성화 최종점화자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했다.
고우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재학중으로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JTBC 팬텀싱어2 에서 남성크로스 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를 결성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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