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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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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23 18:2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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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간도는 1905년 일제가 우리나라의 외교권을 강탈 한 이후 1909년 만주지역의 광산권과 철도부설권을 받는 댓가로 청나라에 불법적으로 넘겨 준 우리의 고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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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2차대전에서 패한 일본은 전범국가로 샌프란시스코회담에서 1942년 이전의 일제가 강제로 체결한 모든 조약의 무효화에 따라 당연히 우리가 회복하고 찿아와야 할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1950년 6,25 동란으로 남북은 동족간의 이념갈등으로 둘로 갈라지고 휴전상태로 지금까지 중국이 점유하여 실효적 지배하는 가운데 분단 이후 77년, 이전의 세월을 합해 100여년이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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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 시대 30여 주변국을 상춘으로 초청해 달문 단군님에 의한 삼한관경의 정신으로 나라를 운영하겠다는 천명 이래 고구려의 건국 후 광개토왕의시와 광개토왕碑에는 중원의 거의 대부분을 회복하였고 899년 발해는 연해주를 찿아 해동성국이라는 이름으로 동북아의 맹주로 국권을 누린 바 있다.


고려 때 요동을 침범한 요나라를 서희는 외교적 담판으로 물리쳐 왔고, 윤관도는 여진 20만명의 대군을 동원해 9성을 쌓아 경계를 분명히 하고 만주지역을 정벌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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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명나라가 요동을 지배하려 하자 당시 조정에서는 이성계 장군에게 군사 3만 군마 2만 7천필로 고토의 회복을 도모하기도 했다. 끊임없는 당파싸움으로 임진왜란을 초래한 조정은 당시 인구 30%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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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도굴욕은 조선의 왕이 병자호란 등 외세의 침략으로  조선이 청나라에 조공을 바치고 보고하는 신하국의 수모를 겪었다. 1868년 일본은 명치시대를 선언하고 서양의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수법으로 국부를 일으켰다.


1945년 해방 이후 중국과 북한  조중변계조약으로  간도는 조선의 영토라는 역사적 실체를 제대로 제도화하지 못하고 백두산 마저 절반 이상을 중국에 내어 주고 남북간의 바른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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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계의 의식있는 단체가 뜻을 모아 북방나눔협의회(회장 장덕수)를 구성하고 간도찿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다. 티벳 신강 고려인 내몽고 위구르 묘족 등 만주인 2천여만 인구는 국제연합정부를 구성해 중국공산당의 역사왜곡으로 부터 활발한 저항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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