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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구글개발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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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08 00:48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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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컴퓨터의 미래는 증강현실 AR이다. 지난달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마인틴뷰 구글 캠퍼스에서는 구글 2022 개발자회의 IO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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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최고 경영자는 '인공지능 AI는 구글제품의 기능을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이며 모든 이에게 혁신성을 제공한다'고 말하고 향후 컴퓨팅 기술을 더 깊이 진화시켜 줄 기술은 바로 증강현실AR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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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글은 스마트워치 기업 핏넷 인수 후 최초로 스마트워치 '픽셀워치'를 선보였다. 삼성SAMSUNG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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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2012년 이후 10년만에 AR 글래스도 공개했다. 표준중국어를 실시간 영어로 번역하고 AR글래스에 영상도 띄웠다. 2020년에는 스마트안경 전문업체 노스 North를 인수해 최신 스마트 글래스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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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워치와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의 픽셀 시리즈가 시장에 나오면 애플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전망이다. 구글의 검색분야는 1490억 달러(190조원)으로 구글 전체 매출 2578억 달러(329조원)의 60%에 육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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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올리는 검색에서 사용자 주변 정보를 결합하는 Multiti Search Near Me '멀티 서치 니어 미'는 음식을 찍고 '배달가능한 곳'을 검색하면 근처 소상공인 정보가 제공되는 식이다. 장면탐색 Scene erploration 기능도 있다. 


진열대를 스마트폰 렌즈로 비추면 인공지능AI를 응용한 개별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AI를 활용한 주요도시에서의 몰입형 탐색으로 들어다 보는 경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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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올해 LA 뉴욕 도쿄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 전 세계 주요도시를 이같은 몰입형 캄색으로 연계된 서비스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카메라가 달린 기기에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 구글 어시스던트(비서)와 실시간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Look & TALK' 기능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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