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회 - 홍라희 여사의 불심과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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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7-04 11:42 조회1,3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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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국 불교의 활성화와 여성불교의 위상강화를 위해 설립된 불이회(회장 홍라희)가 제36회 불이상 수상자로 해인사 승가대학 학감 법장 스님과 부산개인택시 법륜회 그리고 불교민족연구소 구미래 소장을 선정했다.
불이상은 연구분야와 실천분야로 나뉘어 동아시아 고대 승려들의 계율과 사상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 온 법장 스님이 올해 불이상 연구분야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해인사 승가대학 학감 법장 스님은 승가대학 졸업 후 일본 하나노조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마치고 일본 국제선학연구원, 경주 동국대 강사, 조계종 교육아사리, 포교원 편집위원을 지냈다.
불이상의 실천분야는 '달리는 법당'이란 슬로건으로 부산불교연합회 개인택시 법륜회가 선정되었다. 1999년 설립된 법륜회는 현장포교와 결손가정 장학금 지원 및 연탄봉사 생필품나눔 경로잔치 등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1974년 설립된 대한민국 불이회는 한국불교의 활성화와 여성불교 재가불교의 위상강화를 위해 1985년 불이상을 제정하고 올해로 제37회 불이상 수상자를 발굴하고 배출해 낸 역사를 가지고 있다.
2022년 올해는 불교 민속학 분야의 연구와 오랜 기간 불교사상과 역사에 대한 독보적인 연구로 구미래 불교민속연구소장에게 특별상을 추가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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