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BTS로 열광하던 아미 ARMY는 전세계에 K POP에 열광하며 K POP을 알려 온 전사들이다. 각 자의 길을 가겠다고 음악인으로 댄스 그룹으로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온 그들의 선언이 왜 나왔는지 ...

대한민국의 문예부흥을 선도해 온 문화예술인들과 그들의 메니지먼트 기획 연출 제작 투자 총괄들은 충격에 빠진 팬클럽 충성스런 세계 속의 BTS 아미들에 대해 심각하고 진지한 해명과 대안을 급히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비단 그룹활동과 세계적인 행사 스캐줄 과도한 일정 등으로 누적된 피로도의 문제라기 보다 한류 K CULTURE를 잇는 스토리에 표현의 자유와 각 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하는 철학과 세련된 연출 그리고 정작 멤베들을 끊임없이 충전하고 쉬게 하는 고급 프로세스의 부재로 해당분야에서 떼돈을 번 군상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다. 

왜냐하면 BTS와 아미들은 자유 정의 미래와 과거를 넘나든 스토리텡링으로 K 컬쳐를 대변했던 우리 현대문화의 진수이자 K 문화코드이자 강력한 문화플랫폼이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문화와 놀이가 단순한 전통의 계승이나 시장논리 이상의 산업으로 생산적 가치창조 작업으로 사람과 기술의 융합 - 세계인이 열광하고도 남을 만국의 공통언어로 댄스와 뮤직 음원을 관광산업의 소중한 재원이자 널리 세상을 즐겁게 했던 인류의 사회적 자본이었기 때문이다.  

세계 속의 관광산업이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선진 각국 평균 10%를 산회한다. 경제개발협력기구 OECD 선진국 다수가 메터-ESC 핵심전략산업으로 관광문화사업을 꼽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일본은 굴뚝없는 관광산업을 미래의 먹거리로 보고 이미 2008년 관광청을 신설해 지속적으로 지원육성해 온 결과 세계경제포럼 WEP 국가관광경쟁력지수 세계1위에 올랐다.

우리나라는 36개 OECD 회원국 가운데 2.8%로 선진회원국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해외 방문객들이 늘어도 실익은 외국계 OTA 온라인 여행사 손으로 다 들어 간다는 말이다. 韓流 한류의 주인공들은 정작 누구이던가?

우리민족의 오랜 역사와 시련과 도전, 응전의 역사는 K 스토리로 문화릐 깊이를 따라들어가 보면 볼수록 저력있는 K CULTURE - K WAVE OTA 온라인 플랫폼 선진여행국으로서의 자격과 여력이 충분하다.

나아가 우리민족 우리국민들이 해외를 다닐 때 강력한 한국형 여행 관광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면 진정한 글로벌 산업의 명인 명장 명품들이 즐비하게 연계되어 K 문화 관광 대국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