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5년의 탈원전' 윤석열정부가 재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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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6-23 10: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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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2일(수) 윤석열 대통령은 경남 창원 두산 에너지빌리티를 방문해 원자력발전 관련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원자력발전 업계는 전시다. 무엇 보다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검증된 산업의 재건을 위해 비상한 각오로 원전업계의 재건을 당부했다.
정부는 역대 대통령 가운데 최초로 원전설비업체의 현장을 방문한 윤속열 대통령의 발언과 의지를 뒷받침 할 것으로 신할울 3 . 4호기 925억 상당의 신속한 선발주와 2025년까지 1조원을 투입하여 고사 직전의 대한민국 원자력발전 산업의 재건과 원전산업의 부활을 약속했다.
정부는 2022년 올해를 원전부활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3800억원 수준의 유동성을 확보해 원전업계의 금융지원 정책 협력업체의 융자지원 기술보즈ㅇ 등을 통한 정책지원을 집중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대한민국 특유의 독자적인 소형원자력모듈원전 SMR의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여 2028년까지 3992억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고준위방폐물 융합대학원 설립을 통한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에 나설 예정이다.
산업부는 원자력발전 산업의 생태계복원과 원전산업의 수출활성화와 노후원전 수명연장 및 시설 리모델링 등으로 지속적인 일감의 창출과 전문인력의 복원 등 신규원전의 건설 등이 해외원전 산업진출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진단하고 이에 따른 후속조치를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정부는 29일부터 ~ 30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개최되는 NATO북대서영 조약기구에 참석하는 윤 대통령을 통해 대한민국 원전수출에 으미있는 폴란드 체코 네델란드 등 관련국 정상들과 원전세일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집권 5년 동안 성급한 탈원전 에너지전환정책으로 재앙을 몰고 온 원전산업의 '부활'과 '재건'은 대한민국 미래가 걸려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기후위기에 대비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정책도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춘 탄소저감 정책도 국민을 위한 국민의 지지와 성원에 의한 국민의 정부가 극복해 가야할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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