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서 은 - 글로벌 인재 전형으로 서울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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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6-12 07:09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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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손녀 노서은(18세) 양이 글로벌 인재전형으로 서울대 합격해 9월부터 자연전공학부에 진학한다.
해외학교 출신등을 대상으로 하여 9월 계절학기제로 특별전형에 합격한 노서은 양은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장남 노건호씨의 맏딸이다.
노건호씨가 LG경영연구원에 재직 당시 서은 양도 아버지를 따라 베이징에 머물며 며 국제학교를 다녔다. 서은 양은 노무현 대통령의 각별한 사랑을 받았던 손녀로 퇴임 후 봉하마을에서 자전거 뒷자리에 타고 달리는 모습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기억하고 있다.
2009년 노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유족 곁에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 'V' 자를 그리며 윙크하던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그후 10년 뒤 2019년 10주기 때 추모행사에 참석했던 조지 W.부시 전 미국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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