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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畵가 주는 敎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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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6-02 18:5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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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映畵는 産業'이고  '영화제는 필름 마켓'이다. 최첨단 디지털기술로 완성된 필름 속에는 꿈 DREAM과 그 이상의 상상 이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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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30도가 넘는 초여름 불볕더위 속에 2022년 칸 CANNES INTERNATIONAL FILM FESTIVAL은 우리에게 남우주연상 송강호, 감독상 박찬욱을 통해 2관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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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진출은 고사하고 '한국영화' 가운데 한편만 초청받아도 뉴스 NEWS가 되던 때가 엊그제인데 영화제 초반에 영화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 HUNT'와 비평가 주간 폐막작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까지 올해 칸 국제영화제는 충무로 영화제 청룡영화제를 옮겨 놓은 듯 온통 '한국영화' 판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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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황금종려상 대잔치를 한 지 불과 3년만에 코로나극복은 물론 적징 적지 않은 어려움 속에서도 박찬욱 감독상, 송강호 남우 주연상은 이제 한국 영화가 변방에서 수입외화로 떼 돈 버는 독과점 국내영화시장에서 글로벌 영화산업 현장에서 당당히 월드 베스트 클라스로의 등극을 셰계가 인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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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에게 남우주연상을 안긴 영화 '브로커'의 감독은 일본인 고레에다 연출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의 주연은 중국배우 탕웨이였다. 세계 속에 한국이 있었고 한국 속에는 이미 세계 만민의 공동 DNA가 있었던 것이다. 


'주목할만한 시선작' 부문 초청작에 '리턴 투 서울'은 캄보디아계 프랑스 국적의 데비 슈 연출작으로 오광록 김선영 등 한국베우들이 어울려 한국로케가 올 로케 전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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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속에는 신중현의 아름다운 강산에서 부터 꽃잎 봄비 등 주옥같은 음악이 서사 처럼 녹아 있다. 이제 '오징어게임'과 같은 넷플릭스에 큰 동 벌이작을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영화는 상상을 눈을 뜨고 이루는 마법의 '마이다스 MIDAS 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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