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상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 - 숙명건학 11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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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28 06: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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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올해로 창학 115주년을 맞이하는 숙명여대는 100년 대학으로서의 유구한 전통과 함께 '세계 속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포했다.
숙명여대 장윤금 총장은 '코로나19 이후 교육의 디지털전환이 이루어 지면서 위기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신념으로 인간중심의 교육에 집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숙명여대는 금년에 KAIST 국민대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었고 모든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전공불문하고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한다. 2016년 공대 신설 6년만의 개가다.
숙대는 '여성의 꿈과 비젼을 실현시켜 줄 대학'으로 높은 취업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육군 공군 학군단 ROTC을 모두 유치한 유일한 여자대학이다. 2010년 여대 최초 육군학군단을 창설해 현재까지 300여명의 정예장교를 배출해 냈다.
장윤금 총장은 숙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 석사, 위스콘신대학에서 문헌정보학 박사를 했다. 한국여자대학 총장협의회장, 한국사립대학 총장협의회 수석부회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2020년 총장으로 취임해 '세계 속의 디지털 휴머니티 대학'을 선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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