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국민희망대표' 20명 전원을 집무실로 초대해 취임식 참석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윤석열 정부의 제1호 기념품 '손목시계'를 선물했다.  

25일 대중들에게 최초로 공개된 윤석열 대통령 손목시계는 윤 대통령의 철학을 반영해 심플한 디자인에 황금색 봉황과 무궁화로 앞먄을 장식해 보기에도 좋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청와대의 개방에도 순차적인 개방효과가 국민의 공감을 얻을 것이라고 말하고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일약 대스타가 된 오영수(77세) 배우는 '대통령 집무실은 예상 만큼 화려하지 않았고 소박한 느낌이었다'고 집무실 방문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