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인대회 - 공정과 상생의 핸드프린팅 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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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26 05:4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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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중소기업인 대회는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장(중앙회장 김기문) 주관하고 중소기업인 등 520여 명이 참석한 이번행사에는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 대통령실 경내에서 이루어진 첫 대규모 행사였다. 이 자리에는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을 포함한 롯데 신동빈 회장 LG 구광모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들이 초청되어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공정과 상생'을 다짐하는 '핸드프린팅' 퍼포먼스가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세계적 불황과 코로나 팬데믹 기후변화 등의 이중 3중의 위기와 도전에도 대한민국 경제의 버팀목이 되어 준 중소기업인 여러분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모범 중소기업인 15인에게 직접 훈장을 달아 주고 금탑 은탑 덩탑 철탑 석탑산업 상장과 상패 등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같은 날 비를 흠뻑 맞아도 좋지 않느냐'며 40여개 테이블을 모두 돌며 기업인들을 만났고 셀카를 찍기도 했다.
임시 천막을 활용한 가든파티 형식의 만찬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영 중소기업벤처부 장고나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총출동해 각 테이블 마다 기업인들을 직접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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