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가나는 서아프리카 기니만거ㅣ 대서양에 인접한 나라다 총면적 238,535평방킬로미터로 동쪽으로는 '토고' 서쪽으로는 '코트디부아르'와 인접해 '소닝케어'라는 나라이름으로 '전사왕'이라는 의미가 있는 국가다.

가나공화국은 11세기로 거슬러 올라가 '아샨티 왕국'이 가장 강력한 통일국가로 기록되고 있는 나라다. `5세기 이후 유럽의 열강들이 서아프리카 무역을 장악하고자 진출했고 주민들의 저항이 있었지만 영국령 골드코스트가 세워지고 1957년 3월 6일 비로소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가나인구는 2016년 3천명으로 집계되어 다양한 언어와 다양한 종교집단이 공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나 인구 70& 이상이 기독교, 17% 정도가 기독교로 해외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하고 있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에서 서아프리카 지역 강국으로 발돋음하고 있는 가나 공화국 대통령은 국가원수이자 정부의 수반이다. 서아프리카 경제공동체 지역강국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가나 공화국에 대한 본 칼럼은 사진작가로 언론인으로 가나를 여행 중 보내 온 고광숙 작가의 자료와 사진을 바탕으로 올리게 된 글 ㅣ 소개임을 밝혀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