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안보와 기술동맹 - 바이든 방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21 07:09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방한했다. 미국을 떠나 항공우주작접본부가 있는 오산기지와 지하벙커를 둘러 본 후에 곧 바로 향한 곳은 세계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공장이었다.
대한민국 새 정부 출범 얼마 되지 않아 미국은 한국과의 안보 경제 , 다시말해 경제안보와 기술동맹국임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먼 나라에서 온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직접 영접했고 두 정산을 손을 맞잡고 우정을 과시했다. 글로벌 세계사에서 의미있는 경제동맹 기술안보에 관한 신뢰를 확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로 삼성 반도체 공장을 둘러 본 두 정상은 아시아 순방에 첫 방문국으로 한국은 역동적인 민주국가로 향후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동맹국으로서 혁신성장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했다.
양국이 강조해 온 경제안보는 안보동맹에서 경제안보로 세계최강의 미국이 한국을 절대 파트너로 생각하여 과학첨단 기술동맹의 개념을 더하는 행보를 보인 것이다.
5월 21일 금일 예정된 '대통령 집무실' 용산청사 정상회담을 포함 해 2박 3일 동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윤 대통령과 네 차례 만난다. 내일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생생한 경제현안들을 들을 예정이다.
아울러 한미동맹의 굳건한 회복을 재확인 하고 북핵문제를 포함한 안보현안들과 관련해 확장억제전략협의체EDSOG 재가동에 대한 협의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인도 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FPEF가 주목받고 있는 것도 글로벌 경제안보와 기술동맹의 脈이 닿아 있기 떄문이란 분석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방한 기간 중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과 새 정부의 결의를 구체적으로 알고 협력해 나아갈 길을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삼성이 20조원을 투자해 미 텍사스주에 첨단시설과 함께 3,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에 대해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과학기술 강국 경제강국을 표방한 대한민국 새 정부는 경제안보와 기술동맹으로 '반도체 동맹'을 뒷받침하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구상하고 한국과 미국의 이해관계가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재건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이번 미국의 대통령 조 바이든의 방한으로 결정적이고도 구체적인 실천방안과현안을 계기를 만들어 두 정상간의 우호적인 만남으로 재확인 된 것이다. 미군기지의 반환도 일사천리로 순조롭게 이행되고 있다. 새정부의 '용산시대'가 귀한 손님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문으로 활짝 열린 5월의 중순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