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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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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17 06:4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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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은 윤석열이다. 사법고시를 여덟 번이나 낙방하고도 아홉 번째 도전에 성공해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0년 아래의 후배들과 평검사 시절을 낙천적으로 보낸 대기만성형의 통 큰 인물이 정치 선언 1년도 채 되지 않아 전국민의 고른 지지와 사랑을 받는 대통령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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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 역사적인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서 그는 취임식장을 찿은 전직 대통령은 물론 그의 직계 가족들까지 모두 찿아 허리를 굽혀 예를 표했다. 어제 국회연설에서도 입장하는 순간부터 짧은 연설 동안 십 여 차례의 박수와 여야없는 환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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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도 모르게 나선 휴일 나들이는 쇼핑에서 '구두 밑창이 닳도록 일해야 한다'는 첫 출근 시 청사 앞에 도열했던 새 정부 스텝들에 했던ㅈ말을 본인이 스스로 약속 다짐이라도 하는 듯 구두를 샀다. 그리고 서울의 대표적인 재래시장 '광장 시장'을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찿아 떡볶이 순대 빈대떡을 포장해 가는 동안 수많은 인파들 속에 섞여 거침없이 소통하려는 시민. 속 민생행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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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선명해 지는 '윤석열의 언어' 윤 대통령의 코드는 실천과 실용, 실력이다. 당연히 먹고 사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말에 기대가 가는 이유다. 한번 맺은 약속은 오래 두고 잡음이 있어도 지키려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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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과 안보 보안 경호 예산상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겠다는 약속은 5월 10일 그의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다시 한번 오겠다는 재래시장 남대문시장 방문, 당선 후에 지방선거 개입 논란에도 윤석열의 약속과 민생행보는 계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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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실용정신'과 '실력원칙'은 새로운 가치중심의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결과로 드러날 것이 분명하다.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당시 집권초기의 지지율에는 못 미치는 우려스러운 면들도 있지만 기분좋은 일들이 계속 만들어져 갈 것이라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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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칼럼의 기자는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다' 라고 했던 문재인 전임 대통령의 취임사를 윤석열 정부 자신의 국정지표로 삼았으면 한다. 문재인의 취임사는 헌법에 들어가도 좋을 만한 취임사였다 정의로운 결과가 우리 눈 앞에 와 있다고 믿기에 윤석열 대통령에게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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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라는 다소 낯선 용어를 꺼낸 든 것도 문재인 정부였지만 '적폐의 청산' 역시 지금 부터다. 박근혜 정부 시절 '창조경제'를 '혁신적'으로 계승하지 못하고 '한국형 뉴딜'을 떠들어 대느라 임기 다 된 금융권인사들을 청와대로 불러 펀드장사 했던 지난 정부는 바로 국채로 우리나라를 천조국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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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 가득차 남아도는 돈을 쓰는게 좋은 일이라 했던 '고민정의 고민'도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문재인 정부에서 나온 말이다. 곳간의 돈은 고사하고 텅빈 곳간에 엄청난 빚을 끌어다 곳간터 자체가 없어졌다. 일제의 잔재와 현대사의 질곡의 청와대는 그렇게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반면에 환관 내시 철밥통 기생충 안일무사 출세지향형 간신들의 놀이터는 사라진 것이다. 청와대를 시민에 개방한 것은 범죄집단의 집단범죄 소굴과 같은 공간에서. 권력이 지배하는 나쁜유산을 이어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즉 기득권력의 관행적 유산을 승계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윤석열은 선거유세 기간 내내 청와대는 시민에 개방하고 자신은 단 하루도 그곳에서 집무하지 않을 것임을 선포햤었다.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의식 속에는 그동안 그가 보아왔던 수많은 부패와의 전쟁 의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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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의 청산과 창조경제 혁신실용 민생경제 과학기술 강소경제. 글로벌 대한민국'은 지금 부터다. 용산청사 시대를 연 대통령 '윤석열의 그런 의식'이 공간을 지배할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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