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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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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16 07: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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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6.1 지방선거가 눈 앞으로 다가 왔다. 집권야당이 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여소야대 정국에서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은 화려한 취임식 끝에 차분하게 국정에 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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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내각인선 부터 꼬여 인사검증 부터 잘못되었다는 평가다. 내각의 인선과정에서 '윤석열의 공정과 정의, 법과 상식'이 혼미한 가운데 다수의 의석을 가진 더불어민주당에 끌려다닌듯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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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관계 대중국 대일본 강대국과의 외교 그리고 국정원장 박지원의 교체와 안보체제 대북관계의 점검에 들어 갔다. 곧 있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문이 기대된다. 본격적인 제2라운드는 '미니대선'으로 불리울 만큼 뜨거운 6.1 지방선거다.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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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바에 따르면 경기지사는 김은혜 김동연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안철수의 '진격'이 김은혜 후보의 보궐 분당갑으로 정해졌고 반면 이재명은 인천 계양을 송영길 전 의원 지역구를 최종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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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는 이재명의 인천 계양을 등판에 대해 연고가 없는 지역의 출마는 정치도의에 맞지 않다고 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GTX수도권 광역 외곽 순환도로 반을 돌아 인천으로 가는 것이야말로 정치 정략적인 판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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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는 초반 오세훈 시장의 과반 이상의 우세로 드러났다. 반면 송영길의 서울시장 도전은 30% 대 초반의 지지율로 명분없는 서울에서 고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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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선거 최대의 격전지는 경기지사 선거다. 동시에 김은혜 후보와 김동연 후보는 윤 대통령과 이재명의 대리전 양상으로 접전 중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5% 내외의 무소속 강용석 후보의 '단일화 제안'이 변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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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토론회 초청 기준인 평균 지지율 5%를 돌파하며 KBS 경기자사 후보초청 토론에도 참석한 강용석 후보는 김은혜 김동연 양당 후보를 공약에 차이가 없는 '김남매'라고 비난하며 '후보단일화'에 반응이 없을 경우 '중도사퇴는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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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 선거에서는 초반부터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의 강세가 두두러 졌다. 시정의 집무수행 능력에 있어서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현 민주당 인천시장 박남춘 후보를 10% 이상 따돌린 것으로 드러나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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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김상곤 교육감 이래 이재정 교육감까지 13년간 진보진영 교육감을 배출한 경기지역 교육감 선거에서는 임태희 성기선 양자구도로 오차 범위 내에서 임태희 후보의 우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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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감 지지율 조사에서는 조희연 교육감의 3선 도전 선거 후 줄곧 30%대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조전혁(9.2%) 서울시 혁신공정 교육위원장 박선영(8.9%) 전 의원 조영달(5.9%) 서울대 사범대 교수 순으로 보수진여의 후보단일화가 관전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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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교육감 선거에서도 현 도성훈 인천시 교육감이 21,4%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최계운(11.5%) 인천대 명예교수 서정호(8,1%) 전 인천시의원 허훈(5,8%) 전 인천하이텍고 교장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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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민노총을 비롯한 진보성향의 진영은 하나의 단일대오로 뭉쳐서 살고 보수와 중도진영은 분열로 패거망신했던 지난 교육계 '선출직 선거의 교훈'이 그대로 반면교사 법고창신 되어야 함에도 '보수' 아직 하나되지 못하고 있어 교육계의 혁신과 미래는 밝지 않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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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된다'는 사명의식과 전교조의 틀에서 벗어 나 새로운 미래 인재의 양성에 우리나라의 국운과 미래거 달려 잇다고 외치면서도 정작 이념으로 무장되고 훈련된 선거 앞에서 보수진영은 난립해 볼썽 사나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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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표차의 대선 승리에 취해 이미 보수집권으로 집권당 프리미엄 그늘에 윤석열의 '쉬운 당선'에 기대어 민심과 표심을 쉬이 생각하는 오만함으로 勢를 모으고 진영의 결집에 앞장 서야 할 후보들이 엄혹한 선거를 우습게 보는듯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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