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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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07 17:4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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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러시아의 몰락은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루불화의 약세로 드러났다. 권위주의와 장기집권의 길로 들어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의 전쟁 발발 당시 20만명 이상의 양민들이 러시아를 떠났다.
러시아의 푸틴이 일으킨 전쟁은 오히려 러시아로 들어 오는 자본이나 인력들이 발길을 돌리게 했다. 역사를 바로 세우고 인접국 시민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일으킨 전쟁이 러시아의 과거와 미래를 파괴하고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주요 수입원은 금과 석유와 가스 에너지 외 위안화 표시 외화벌이인데 가 스의프트 금융결제망에서 퇴출되고 루불화의 결제가 원래 처럼 원할하게 결제되지 않는 금융제재를 지속적으로 받아 왔다.
과거 소련의 '영광의 재현'도 막연한 기대도 환상이 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러시아 푸틴의 지지율은 오히려 올랐다. 서방의 제재에도 러시아의 시민의식은 '슬라브족의 역사 바로 세우기'에 매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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