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 기업가정신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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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5-02 07:40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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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 K-기업가정신 포럼(의장 김기찬 카톨릭대학 교수)이 주최하고 대한경영학회(학회장 문형남 숙대 교수)가 후원하는 'K-기업가정신 포럼'이 5월 2일(월) 오후 7시 부터~9시 30분 까지 삼성동 트레이트타워에서 열린다.
기업가를 위한 소통과 공감의 場 마당이 될 이번 '2022 K-기업가정신 포럼'은 '한류경영과 K-리더십' 그리고 '이건희의 기업가정신'에 대한 주제발표와 2부 와인파티를 겸한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기업가는 미래의 비전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하고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될 일을 구분해 내는 분별력과 결단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받아 들이고 소통하는 공감능력과 위험과 위기를 감내하면서도 끝까지 해내는 불굴의 '의지와 용기'가 필요하다.
K-기업가포럼에서 강조하는 '기업가정신'이란 상상을 '눈 앞의 현실'로 만들어 내는 도전정신이라고 말한다. 결국 사람을 조직화하여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일에 결과를 도출해 내는 일을 기업가CEO 정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전략이 15%라면 문화가 85%를 차지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을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문화Culture를 바탕으로 '선택과 집중'해서 순간의 포착과 꾸준한 노력의 결실로 인류는 진화해 왔다.
1983년은 한국에 반도체가 시작된 해이다. 한국의 경영학회 교수들이 한국경제를 바꾼 해를 1983년으로 보는 이유다. 미국과 일본에서 발전한 반도체산업이 한국에서 꽃을 피우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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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는 K-POP이란 이름으로 선순환되어 모든 분야에서 특유의 문화코드로 활력을 주고 있으며 그 파급효과는 선순환되고 있다. 한국에는 미국과 일본, 유럽연합EU 중동에 없는 '이건희'와 같은 '기업가정신'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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