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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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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4-26 09:5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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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1932년 4월 25일 김일성 주석이 조선인민혁명군을 창설했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건국기념일이 90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북한은 기념 대규모 열병식을 24일~25일 양일간에 걸쳐 열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25일 늦은 밤 야심한 시간에 결집하는 군사퍼레이드형 퍼포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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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해방군 창건 90돌을 맞이하여 북한은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절대 충성을 맹세하고 결집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은 최근 평양의 김일성 광장과  인근의 미림전투비행장에 대규모 병력의 이동정황을 포착하고 경계와 감시를 강화해 왔다.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으로 동족상장의 비극을 송두리 채 안고 3대를 이어 오고 있는 김정은 집권 10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더해 차분하고 조용한 가운데 체제의 결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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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병력의 이동과 함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과 극초음속 최신형 전략무기를 공개적으로 과시하고 발사할 정황에 대비해 미국 바이든 정부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 당선자의 취임식을 전후해 불시의 도발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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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연합 작전의 당위성과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겨 확고한 전략적 안보방위태세를 점검해야 할 것이다. 선제적 대북 전쟁억지력은 한반도의 평화를 원하는 남북간 정상급 외교의 핵심 키워드로 주변 강대국과의 외교, 나아가 국민통합정부의 중요한 과제이기도 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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