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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빛 BTS로 물든 라스베가스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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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4-16 17: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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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미국 전통의 앤터태인먼트 도시 라스베가스에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다이나마이트'와 '버터'에 맞추어 벨라지오 분수쇼가 춤을 추었다. 


현지시각 8일 밤 하이브 소속 BTS의 '더 시티THE CITY' TOUR 2022의 축포를 울리는 듯한 치솟는 물줄기에 호수주변을 가득 메운 관광객들은 연신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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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과 9일, 17일까지 네 차례에 걸친 'BTS퍼미션 투 댄스-라스베가스' 는 이미 '더 시티'라는 이름으로 BTS의 이미지와 관련 이벤트를 곳곳에 심어 두었다. 팬들은 단순히 공연만 보는게 아니라 라스베거스 곳곳에 방탄소년단의 흔적을 찿아다니게 한 것으로 이미 세계 최대의 축제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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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슈퍼볼 개최예정지인 라스베가스 외곽의 얼리전트 스타디움부터 중심 스츠립 지역까지 5Km 구간의 분수쇼 사진전 콘서트 애프터 패티 팝업스토어 레스토랑 등이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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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있던 날 하이브 산하 7개 레이블 공동 오디션이 열려 1만3천명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콘서트를 앞두고 열린 그래미상 시상식은 아쉽게 끝났지만 만약 수상자 이름에 BTS가 올랐다면 그 열기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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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IP지적재산권으로 성장한 BTS는 라스베거스 도시 인프러와 아미의 열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수용해 준 MGM 리조트 그룹 등 협업과 열정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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