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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지배할 세 가지 키워드 - DX기반의 SD전략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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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4-15 15:5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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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4월 7일 COEX에서는 DX리더스 클럽 세미나가 있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현상의 변화는 시간이 갈수록 눈에 띄게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래를 지배하게 될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SDX 전하진 이사장의 발표를 중심으로 내용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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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디지털 전환의 기술적 산업적 환경변화는 규제 일변도의 이기적인 발전정책 중심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 하루 속히 전 지구적 마인드의 대전환이 이루어져 위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평화로운 우주와 지구촌을 만들어 나아가자는 것이 본 세미나의 핵심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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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지속가능발전은 그런 의미에서 현실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미래 트랜드로 우리의 사회를 지배하게 될 핵심 전략 -키워드-이라고 말할 수 있다. 넷플릭스 영화 '돈 룩 업 Don't Look Up'은 6개월 뒤 지구와 충돌할 행성을 발견하고도 결국 충돌을 피하지 못하고 지구의 종말을 겪게 된다는 코미디 장르의 과학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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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현재 불과 20~30년 안에 다가 올 기후위기를 막지 못하면 거의 똑같은 멸종의 위기를 경고하고 있다. 해수면의 상승과 빈번한 태풍과 홍수, 그리고 가뭄과 산불 물부족 등 팬데믹과 같은 세계적 재난은 우리의 삶을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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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의 경고 처럼 과학자들이 동분서주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 조언을 궤변이나 가짜뉴스 정도로 치부하며 눈 앞의 당장의 삶에 바쁜 대중들은 갈수록 격화 양극화 되는 현실 앞에서 속수무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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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노벨물리학상 공동수상자 미국의 슈쿠로 마나베는 오래 전부터 기후모델링(샘플링)을 통해 CO2 농도가 증가하면서 지표면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을 증명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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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후변화는 생태계의 교란과 자연 환경을 빠른 속도로 파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인류의 대응은 나라마다 천차만별이다. 전 세계식량 생산의 60% 이상이 꿀벌을 매개로 하는 결실의 순환과정을 거치는데 집단폐사의 원인이 질병이 아닌 기후변화 이상기후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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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SDX 이사장은 이번 강연에서 '바로 인간의 과소비와 무절제한 낭비와 탐욕으로 짧은 시간에 지구의 온도를 급상승 시키는 주범으로 생태계를 교란 시키는 최악의 바이러스로 등극했다'고 지적했다. 


암세포가 순식간에 퍼져 죽음을 맞이하듯 인간이라는 생물의 욕망과 탐욕으로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높이고 생태계 교란의 주범이라면 인류가 지구의 안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할지를 고민하고 바로 지금 부터 즉시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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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마인드 즉 인류의 패러다임의 대전환으로 인류가 자연으로 돌아가 지구생태계의 일원이 되는 것이다. 태초의 사명을 지구촌의 SD지속가능발전이라고 한다면 바로 그 길을 선책해야 할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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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 이사장이 '미래를 지배하게 될 두번 째 키워드로 디지털전환DX 기반의 지속가능발전SD를 꼽는 이유다. 과학 기술 문명의 수준을 끌어 올리고 모든 인간은 지구의 생명들과 운명공동체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구 한 편을 식량부족 등 먹을 게 부족해 굶어 죽고 반대편 쪽은 쓰레기로 고통받는 저급한 문명과 문화수준의 양극화는 바로 인간 삶을 파괴하는 것으로 전쟁 같은 위기를 자초해 왔다.


70억명의 인간들이 상대와 반대편의 입장을 생각하는 이타심으로 널리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로 운명공동체임을 안다면 어항 우물 속의 毒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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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사장은 이러한 '인식의 전환은 디지털전환DX의 가속화로 나타나야 한다'고 말했다. 수준 높은 협력과 통합은 새로운 인식의 전환과 함께 새로운 지식정보화 사회 기반의 새로운 문명의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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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디지털세상은 더 많은 경험의 축적과 정제된 결과물의 도출로 선한 생각과 상상이 현실세계를 더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다. 디지털전환의 의미는 이미 디지털화 된 고급기술을 보편화된 어플 및 플랫폼 IOT로 120% 이상의 새로운 사회적 고정 인프라로 활용하여 인간다운 삶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다.



지구촌의 모든 생명체와 공존의 가치를 높이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는 홍익인간의 사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디지털전환 기반의 지속가능 발전 전략은 바로 눈 앞에 다가 와 있는 미래에 대한 지혜로운 대응이자 '자아실현'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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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 재단 전하진 이사장은 이번 COEX에서 가진 DX리더스 클럽 기조강연에서 '지구환경에 대한 익식의 대전환과 사회적 책임 정심 정도 투명경영으로 사회적 자산이 풍요로운 나라의 주인으로 당장의 돈벌이 보다 더 큰 의미의 지구적 이익을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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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진 ; SD 포럼 강화 세미나 참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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