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콘텐츠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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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4-01 10:3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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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국 컨텐츠의 힘이 음악산업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WE BELIVE IN MUSIC' BTS로 대별되는 HYBE는 지난달 타임誌 산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 100'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세계시장은 방시혁 하이브 의장을 '가장 강력한 문화기업의 리더로서 예리하고 끊임없는 비전의 추구로 잘 알려진 인물로 소개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대 기업에 선정되었으며 애플, 디즈니, 틱톡, 화이자 등과 함께 사회적 명성도 얻고 있다.
방시혁 의장은 하이브는 '2020년 10월 15일 기업공개IPO 이후 작은 앤터태인먼트 회사에서 아티스트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강력한 플랫폼 기반의 지식재산권IP 산업기반의 디즈니Desney와 같은 IP홀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악산업 전반의 지식재산권은 음원은 물론 아티스트들이 세계인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무한대로 파생되는 새로운 영역의 미래 먹거리로 다가왔다. '아기상어'를 만든 아이디어가 그것이다.
베이비 샤크 댄스는 누적 유투브 조회수 100억뷰를 돌파했다. '핑크퐁 아기상어'를 만들어 낸 '더핑크퐁 컴퍼니'는 올해 하이브와 함께 나란히 '2022 가장 영향력 있는 기업'에 선정되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2월 글로벌 영화제작사 파라마운트는 '아기상어'Baby Shark 장편영화를 제작 중이라고 밝혔다. '더핑크퐁 컴퍼니'는 이 회사의 '아기상어'를 대체불능토큰 NFT으로 판매하면서 디지털변환 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K 콘텐츠의 힘을 배경으로 하는 하이브와 같은 혁신 디지털산업 플랫폼 기반의 하이브 방시혁 의장은 제2, 제3의 또 다른 BTS 신화를 준비 중이다. 걸 그룹 르세라핌LESSERAFIM의 총괄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직접 나선다.
기업가치를 높이는 순기능은 새로운 IP지식재산권의 끊임없는 창출이다. 다시 말해 인적자본의 집중투자로 무형의 자산을 키워가는 배경에 K POP 이상의 'K 콘텐츠의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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