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국의 4차산업혁명은 세계경제포럼WEM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와 양해각서와 실행협약을 맺고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정책센터'를 연구센터로 가동 중이다. 

ESG란 환경 및 사회공헌 투명경영 개선 등으로 공공기관 및 조직을 평가하는 새로운 가치기준으로 단순히 학술적인 체계가 아니라 21세기 인류가 지향해 나아가야 할 트랜드로 4차산업혁명과 함께 상당기간 지속될 메가트랜드로 자리메김 해 나아가고 있다.

ESG경영이라는 개념은 '투자' '혁신' '소비' '경제' 등 모든 분야에서의 'ESG혁신'을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으로 학계나 연구기관 등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구성원간의 수평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나아가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대선후보토론에서 정부의 '디지털개방형 정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냐는 상대후보의 질문에 대통령 당선이 유력한 제1야당후보는 질문자의 의도를 정확히 짚어내지 못하는 동문서답으로 질문자의 고개를 절레 - 절레하게 했다.

'4차산업 혁명과 ESG 혁명'은 기업이나 국가, 공공기관의 지도자들의 IT산업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마인드-디지털정부 더 나아가 미래인류사회에서 뒤쳐지지 않을 올바른 위기대응 공감대와 스마트한 신뢰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중요한 덕목이다.

​'메타 - ESG포럼' 출범 및  비젼선포식 2022 경영학회 문형남(숙대 교수)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