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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와 네이버의 신임대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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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20 07:5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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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카카오그룹의 김범수 의장과 PC방 창업동기 남궁훈(50)은 위기였던 카카오게임 사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카카오 대표자로 내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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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은 소탈하고 격의없는 행보로 대내외적인 신뢰와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한 그룹의 회심의 카드다. 자신에 찬 성격에 자기주장이 분명한 남궁훈 카카오그룹 대표내정자는 일생의 마지막 미션이라는 각오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뛰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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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그룹의 신사업계획 임직원의 연봉인상 등 회사의 굵직한 주요사항을 게시판이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공개하고 있다. 직원들과도 '일할 맛 나는 직장'을 강조하며 원할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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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네이버NAVER의 최고위직으로 내정된 최수연(42) 대표내정자는 함께 선임된 김남선 최고재무책임자CFO와 100일간 400여 명의 직원과의 인터뷰로 이야기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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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내정자는 2019년 재입사하여 이해진 의장의 해외투자를 보좌하여 많은 성과와 신임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전략을 논의하고 회사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과정에 직원들의 고민과 노고를 함께 하는 대표가 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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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불가능토큰NFT와 핀테크 등 신사업분야의 전략과 인재영입을 직속 태스크포스TF팀을 두고 진두지휘해 왔다. 임언들의 도덕적 해이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카카오그룹을 반면교사하여 차분하고 조용한 행보로 젊은 리더읩 발굴과 육성으로 글로벌사업의 성공을 이어간다는 이야기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두 IT

업계 신임 대표자들의 건승을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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