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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카드 유용과 경기주택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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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20 06: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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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2년 3월 9일 대선이 점입가경이다. 결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저마다의 공약 보다 경쟁후보의 흠廞을 집중적으로 파고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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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고발의 난타전이 선거 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경기도 법인카드의 상습 유용혐의는 내부자의 공개로 수사기관의 수사대상에 오른 상태에서 당사자들의 석연치 않은 해명과 거짓말로 불씨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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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하 경기주택공사GH는 직원 숙소만 100군데가 넘는 다고 한다. 2~3악원의 보증금 내외에 평균 4인 숙소를 100여 군데 숙소로 곱하면 전체 직원 530명 내외의 직원 대다수가 자신의 집을 두고 합숙 생활하는 신기한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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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분당구 수내동 특정 아파트는 보증금 9억 5천만원의 61평으로 이재명 지사의 자택 2401호와 같은 동 같은 층 2401로 확인되고 있다. 전세계약 당시 2401 이지사의 옆집 2402호를 콕 찍어 평균 직원숙소의 2배가 넘는 평수에 두 배 이상의 전세보증금 9억 5천만원을 들인 당시 경기주택공사의 사장은 이현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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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당시 2015년 성남FC 주빌리은행 고문 변호사 등을 지낸 이재명 지사의 측근이었다. 이를 두고 경기주택공사 내부망의 게시글 중에는 대선공약을 만드는 일까지 'GH에서 해야하는가요'라는 공개질의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한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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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보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지시로 5급 별정직 배모씨가 제보자 7급 김 사무관에게 시킨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내용 가운데 이 후보자의 자택으로 배달된 초밥 10인분과 샌드위치 30인분의 의문은 그 집에 기생충이 함께 사는가 ?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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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과 이 후보가 부재 중의 주문 치고는 상식적으로 납득되지 않는 초밥 10인분과 샌드위치 30개의 의문이 풀리고 있다. 원거리용 출퇴근이 어려운 직원 4인이 쓰는 GH직원 합숙소에 성남시장 배우자가 샌드위치와 초밥 닭백숙과 베트남 쌀국수도 상식에 벗어난 성남시 법인카드로 시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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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이재명은 후보와 배우자 김혜경씨는 '알 바 아니다' 또는 '모른다'는 반응이다. 당시 전세계약을 주도했던 이현욱 GH경기주택공사 사장도 이 지사의 집인 줄 몰랐다고 거짓말 했다.


등기부상 이 집의 주인은 이 후보가 성남시장 재직 시 2011년 10월 성남시 산하 성남아트센터 부장으로 특채되었던 인물로 용역업체 김 모 대표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는 2007년 이 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씨 아들과 캐나다 유학까지 동행했던 사실이 알려져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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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가 성남시 산하 성남아트센터에 특채 되던 2011년 10월 이후 김씨가 운영하던 경호경비업 등 용역업체는 2019년 해산되고 이후 경호 용역업체 직원 등이 GH에 입사 후 이듬해인 2020년 GH는 김씨의 집을 전세계약 한 김씨 소유의 아파트에 입주한 정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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每事매사를 투명하게 한번의 작은 실수도 용서하지 않겠다는 원스트라이크 경기도 성남시가 미래 다가 올 대선의 발판으로 비선을 통한 실질적 사전선거운동으ㅣ 정황으로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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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는 이 후보의 부인 김혜경씨의 사과로만 끝나지 않는다. 단군 이래 최대의 업적이라고 자신있게 떠벌이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세 명이 구속되고 세 명이 저 세상으로 갔다. 단 1원도 먹지 않았다는 사람이 경기도 법인카드의 유용은 왜 몰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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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고기와 초밥, 샌드위치 30개 닭백숙과 쌀국수는 이 후보의 부인이 지시해 가족만 먹기에는 너무도 상식에 맞지 않는 온갖 범죄와 거짓말을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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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낮 주일에는 이 후보의 자택 2401과 경기주택공사GH 61평 4인직원 숙소라는 옆집 사이에 베란다로 서로 통하는 통로가 사진으로 찍혀 공개되었다. 이 또한 내부자의 供擄 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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