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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돌아갈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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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14 07:07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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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지 빈집이지만 하루 1,000명이 보고 다녀 간다고 한다. 최근 사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알려진 주택주변의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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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다란 담벼락 위엔 날카로운 쇠창살이 솟아 있고 일반주택으로 보기에는 감시카메라의 경비가 눈에 띄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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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여의 옥고 끝에 지난 해 12월 사면 복권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추징금 35억원은 모두 납부하고 의 벌금 미납액 150억원은 사면으로 면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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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인근 1,676평방미터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 2층의 방 8개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주거용 건물 외 넓은 마당과 3개동의 부속건물이 딸린 단독주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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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가 지난 달 박근혜 대통령의 명의로 계역한 것으로 25억 상당의 대구 달성 사저 예정지는 계약금만 지불된 것으로 잔금이 치뤄지는대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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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대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사면복권으로 자유인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귀향에 대해서 대체로 많은 주민들은 반기는 기색이 역력하다.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며 한 때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전직 대통령의 귀환을 바라 보는 여야 정치인들의 속내는 지금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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