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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적폐의 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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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11 16:3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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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 구충모 기자]    2022년 대선을 한달도 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엄정한 '적폐수사' 발언으로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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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집권 시 前 정권 적폐수사 발언과 관련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를 요구한다'고 했다.

갑작스런 현 정부의 적폐수사 발언으로 2022년 대선은 이재명 윤석열 구도에서 문재인-윤석열 구도로 급격하게 바뀌어 질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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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지난 9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문재인정권에서의 불법-비리​를 저지른 사람도 법에 따라 상응하는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힘에 따라 사실상 현 정부 실세들을 겨냥한 사실관계를 근거로 적폐수사 차원의 수사를 강력하게 암시했다.

문재인 정부는 노무현의 비극을 겪고서도 폐족을 자임하던 자성과 성찰을 떠나 탐욕과  권력에 취해 우리 정치현실 앞에 근본적인 변화와 개혁과 혁신의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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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동의와 공감없이 집권 초 급하게 추진했던 에너지 전환정책이나 그 후 나타난 태양광 사업 등을 특정인이 독식하는 과정에 청와대  임종석 비서실장 와 울산시장 선거개입 등 불법 관여 여부를 적폐 수사 차원의 재수사를 엄중 예고한 것이다.

윤 후보의 발언은 정치보복의 수준이 아니라 문재인정부의 검찰총장으로 재직 시 겪었던 개인 비리와 정부와 정권 차원의 조직적 불법 비리에 대한 확고한 '법과 정의'와 공정에 대한 신념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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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것이다며 촛불혁명 최대의 수혜자로 대통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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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이루어졌던 것은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감옥행과 그들 주변의 기업 기업인 외 이전 정부의 공적 등을 적폐로 몰아 아예 정권인수 차원의 전통적인 상생과 계승은 없고 다수의 여론 몰이식의 편가르기와 내로남불 자화자찬으로 비극적인 말로를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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