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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동북아 공동체ICT포럼 '웹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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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09 16:4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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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동북아 공동체ICT포럼(회장 석호익)은 (재)통일과나눔 후원으로2월 10일(목) 오후 4시부터~6시까지 '북한의 IT기술현황과 남북협력방안'이라는 주제로 웹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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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남북간의 교류협력사업이 장기간 정체되면서 철도, 도로, 의료, 관광 등 모든 분야에서 남북교류의 기본이 되는 IT분야 종사자들의 통일에 대한 협력과 관심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남북간의 교류와 협력의 기회가 왔을 때 차질을 방지하고 북한의 최근 정세와 IT현황에 대한 이해와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정책당국에 건의할 계획도 있다. 


고려대학 북한학 남성욱 교수의 '4차산업 혁명시대 북한ICT 발전전략과 강성대국'에 대한 기조연설과 류현정 조선비즈 본부장의 '북한의 2중 휴대전화 네트워크'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김승주 교수의 '북한의 사이버 보안기술'에 대한 발표가 있다.


한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김상배 교수의 '북한의 4차산업 혁명수준 및 발전방향' 국민대 스마트경험 디자인학과 김성우 교수의 '북한의 사용자경험UX 디자인 현황 및 협력방안, 통일연구원 정은이 연구위원의 '북한의 전자결재 현황'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김성주 부회장의 '국제기구를 활용한 남북한 ICT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이 예정되어 있다.


유튜브 등을 통한 2주간의 사전공개를 통해 현안 및 질의 등을 받아 2월 10일 당일 현장에서는 1부(4시~5시)는 한동대 이상산 교수를 좌장으로 '북한의 IT기술현황에 대하여' 2부(5시~6시)는 숙명여대 문형남 교수가 좌장을 맡아 남북한의 ICT협력방안에 대하여 발표에 대한 질의 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자신문과 한국IT전문가협회 한국어정보학회 동북아공동체 문화재단의 후원과 협찬으로 열리며 코로나19 방역규칙을 준수하며 현장진행 일체를 유튜브 영상으로 실황중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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