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의 세상만사

HOME > YouTube > 구기자의 세상만사
구기자의 세상만사

조선팝의 창시 '서도밴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2-02 19:29 댓글0건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냔 지난 년말 JTBC풍류대장의 우승과 함께 전국투어로 새해를 맞이한 조선팝의 '서도밴드'는 국악 대중화의 대열에서 국악을 주로 실용음악 취향의 동문밴드다. 


b0bcd2cf9a91a751540c90a280f96922_1643797753_5824.jpg
 b0bcd2cf9a91a751540c90a280f96922_1643799819_7977.jpg 


아티스트로서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를 만드는 것은 분명 영광스러운 일이다. 보컬 서도(26) 건번 감성현(27) 퍼크션 박잔병(26) 기타 연태희(27) 드럼 이환(26) 베이스 김태주(32) 까지 멤버 6인은 모두 동아방송예술대학 실용음악과 동문이다.


b0bcd2cf9a91a751540c90a280f96922_1643797771_7161.jpg
 

취향이 다른 각 자의 개성이 창작과 공동작업 몰입과정에서 유니크한 화성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 진득한 국악의 호흡으로 조선팝 '서도밴드'는 탄생했다.


BTS대취타와 이날치의 '범 내려 온다' 처럼 '서도밴드'는 크로스오버를 통한 활력이 풍부한 음향과 다양한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 제도권에 갇혀 있던 국악의 잠재력을 유산으로 90년대 초반 서양의 JASS 처럼 퓨전 국악의 신세계를 열었다.


b0bcd2cf9a91a751540c90a280f96922_1643799843_4311.jpg
 

세계적인 음악 장르 속에 전통음악이 자리잡는 흐름 속에 '조선팝'의 판이 열리고 자신들의 공연에 외국인들이 반응하는 '국악 르네상스' 시대는 축제로 다가 올 것이라는 것이 그들의 믿음이다. '조선팝의 창시' - '서도밴드'를 응원한다.


b0bcd2cf9a91a751540c90a280f96922_1643797743_8335.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