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로 다가 온 '디지털 대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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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29 20:54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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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거대한 인류문명의 대변혁이 시작되었다. 가상의 현실세계는 탈현실화의 시작이다.
15세기 선단에 의한 대항해의 시대가 그러했듯이 현재 미레에 대한 전망은 늘 의구심과 베일의 연속이다.
너무 빨리 다가 온 메타버스 = 호모 사피엔스의 신대륙은 근대의 인식론과 달리 인류의 뇌과학이 감각기관의 정보만을 곧이 곧대로 처리하지 않는다는 역사적 과학적 교훈을 알려주고 있다.
우리의 뇌가 어떤 사물의 현상을 처리할 때 모든 현상의 프레임을 곧 바로 처리하는 대신 프레임과 프레임의 사이의 차이값을 추구한다면 메타버스라는 디지털현실은 양자학과 컴퓨팅, 그리고 인류사의 다면적 평가와 흐름을 통해 풀어 간다는 것이다. 이제 기계도 인공지능과 더불어 현실을 만들어 간다.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가속화 되었던 세계적 팬데믹 경기침체 속에서 새로운 트랜드는 탈현실화의 21세기형 시작이다. 인류의 디지털 대항해의 시작은 디지털 세계를 더 편하게 받아들이는 메타버스 세대의 등장으로 부터 시작되었다. 즐겁게 이해하고 버티는 자가 승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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