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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X재단 탄소감축평가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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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28 14:4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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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세계는 지금 기후변화 위기대응에 정부 또한 관심과 총력을 집중하는 가운데 민간주도 탄소감축 평가단이 출범해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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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27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SDX 본부(이사장 전하진)에서는 친환경 소비활동 및 제품 서비스 중심의 탄소감축을 주고하여 지구 온난화 및 기후변화에 지속가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여와 협력 평가 등을 본격화 한다.


SDX재단은 새해들어 지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의 정책의지 및 시민참여 등의 지표가 될 탄소감축지수 운영단을 가동한 데 이어 탄소배출 감축에 대한 환경전문가로 구성된 탄소감축 평가단의 출범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SDX재단 탄소감축평가단은 기업의 탄소감축 퐐동 등을 측정 분석하고 자원의 재활용 및 폐기물의 처리과정 등을 세밀하게 살피어 턴소감축량의 산출과 기업이나 지방정부가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한 정확한 데이터를 축적 활용하도록 한다.


재단은 그린플랫폼의 가동을 통하여 기업의 친환경 EGS경영지원 및 글로벌 대응의 지표로 글로벌 위기대응 지표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전하진 SDX재단 이사장은 '인류의 기후변화 위기대응의 당사자인 우리 스스로가 문제의식을 가지고 협력하는 것이 최선의 대응'이라고 강조하고 기업에서 정부와 각 기관단체. 개인에 이르기까지 유기적인 협력과 자발적인 탄소감축 생태계 조성을 위한 플랫폼의 구축을 통하여 다양한 지표와 자료 등의 활용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 탄소감축평가단장을 맡은 유럽환경에너지협회 김준범 (프랑스 트루아공대 교수) 회장은 'ESG 순환경제 탄소국경세 등 글로벌 위기대응에서 탐소감축평가단의 역할과 기능은 앞으로 더욱 큰 의미를 갖게 될 것'이라고 평가단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SDX재단 탄소감축평가단의 평가위원으로는 김준범 단장 외에도 한국전과정평가학회 황용우 인하대 교수. 제로에너지빌딩 전문가 이승복 연세대 교수, 경대승 울산대 교수, LH한국토지주택굥사 유경현 수석연구원, 이승진 워싱턴대 교수 등이다. 


더불어 환경단체 대표로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스마트팜 전문가 이인규 연암대 교수 등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해 환경분야의 탄소감축 및 현장중심의 협력과 효율적인 홍보 및 저변의 확대 지속가능 연계방안 등을 실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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