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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계획을 세운다' - 메이MAYE 머스크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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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25 16:4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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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여자는 계획을 새운다'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 메이 머스크(73)의 자서전이 '문학동네' 출간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된다.  


현역 모델이자 70대의 나이에도 균형잡힌 삶을 살아가는 그녀는 폭력을 휘두르던 남편의 그늘에서 세 아이를 낳고 키웠다. 한 야성의 좌절과 극복, 희망과 성공이야기를 한국어로 나누게 된 것에 대해 'BTS와 오징어게임의 나라에서 자신의 책이 나와 신난다'고 말했다.


'자신이 즐겁게 오래도록 잘 할 수 있는 일을 찿아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일 한다면 누구에게나 행운은 반드시 찿아 온다. 메이는 한 때 일론과 킴벨, 토스카를 키우며 돈이 없어 저녁을 땅콩버터와 빵으로 채운 적도 있다고 했다.


전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하지만 '좀 더 일찍 떠났을 것이라며 세 아이들을 만나게 해 준 것도 남편이었다'며 그녀는 이들 테슬라의 머스크. 패션플릭스 창업자 딸 토스카, 쉐프 킴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로맨스 전용 콘텐프 플랫폼 패션플릭스의 창업자인 딸 토스카는 로맨스 영화를 제작 감독한다. 인생을 더 아름답게 하는 것이 로맨스 아닌가? 킴벨은 자신의 희망대로 쉐프로 성공해 자신의 농장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수급해 여러개의 레스트랑을 운영 중이다. 


'모든 것을 다 잘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즐기며 잘할 수 있는 것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나?' 내일은 파리 페션쇼에서 입을 옷을 피팅하고 곧이어 체코 프라하와 아부다비 패션쇼 무대애도 설 것 같아 즐겁다.


아들 일론은 일찌감치 기후변화와 지구환경 위기 극복 등을 위해 '지구를 구하겠다고 나섰다. '위기대응에서 이제는 미지의 우주개척에 나섰다.'며 메이 머스크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모험에 도전하곤 했던 자신의 아버지를 떠올리며

'73세여서 너무 좋아'라며 #해시테그를 잊지 않았다. 듣기만 해도 즐거운 일이자 유쾌한 할머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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