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와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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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24 08:07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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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노태우정부 시절 주택 200만호 건설이라는 건설프로젝트로 탄생한 1기 신도시는 분당 일산 산본 중동 평촌 등이다.
분당 신도시 즉 시범단지는 작년부터 재건축이 가능한 경과연수 30연을 넘어섰다. 일산 평촌 산본은 올해부터 중동 신도시는 내년부터 재건축이 가능하다.
고양 성남 부천 안양 군포 등은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의 제정과 정부의 대책마련 등의 목소리를 높여가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30년 이상의 아파트 단지 등 노후주택으로만 30만 가구다. 앞으로 매년 수만 가구씩 계속 쏟아져 나올 1기 신도시의 재전축에 관한 정부의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베드타운 정도의 오명을 안고 출발했던 1기 신도시는 그동안 3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수도권의 신주거지로 우리나라 주택건설 도시개발의 새 역사를 기록했다.
이제 도시개발 제2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 주어야 할 1기 신도시는 교육환경과 공공기관의 재편과 함께 지상과 지중화의 연계방안 및 수도권 핵심주거도시에서 사람중심의 친환경 '미래도시'로서의 도약과 진화, 거주적합형 스마트도시설계가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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