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격변의 시대 인류의 당면과제는 무엇일까? 코로나19가 아니라 자원고갈 기후변화 핵무기 불평등 등이란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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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미래학자들은 코로나19는 인류변혁의 전환기적 의미로 전 세계인구의 안전과 평화가 초자연적인 연관성을 갖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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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코로로19로 인한 사망율은 최대 인구의 2% 내외가 되고 있다며 핵무기의 개발과 핵전쟁, 그리고 기후변화와 같은 위험은 인류를 말살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 훨씬 더 큰 경각심을 갖고 경계헤야 한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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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독일 프랑스 일본 중국과 같이 자원의 소비와 탄소배출량 폐기물 발생량 등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의 수십배에 이른다고 말하고 모든 국가들이 이런 선진국의 과소비나 환경파괴 탄소배출 등을 방치한다면 인류는 지금의 인구 70억명의 10배 이상의 불균형이 심한 불평등을 가져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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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절대빈곤 보다 상대적인 불평등을 야기하는 심리적인 요인에 좀 더 진지하게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다. 다가 올 인류의 대변혁과 전환기 세계사의 당면과제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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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코로나19의 위기대응 보다 더 철저한 전 지구적 인류애와 지구적 평화공존 그리고 공공의 가치에 대한 자연스러운 나눔과 사랑이다. 개인과 기업간의 소통과 상생의 사회적 가치창조, 기업과 국가간의 ESG 혁신의 공감과 실천도 AI나 5G 응용과학 못지 않게 인류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보전하는 방법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