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내린 財閥 - 정용진의 '滅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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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11 16:3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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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멸공'이란 해시태그로 화제에 오른 인물이다.
친북 친중 성향의 현 정부를 우회적으로 비아냥거리는 듯한 뉘앙스로 삽시간에 인구에 회자되며 정치권으로 비화된 가운데 신세계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곤두박질 쳤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잽싸게 마트에서 멸치를 들었다. '표현의 자유'를 말했지만 다분히 정치적 노림수를 연상하지 않을 수 없었던 뉴스에 더불어민주당은 윤 후보를 향해 '색깔론을 갖고 일베놀이 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전두환 정권 당시 치루어졌던 86 아시안게임 88 올림픽 평화의 제전에서부터 일체 사라졌던 '공산당 관련구호'가 '멸공' 滅共으로 다시 등장하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정용진 부회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팅을 경험해 본 사업가로 한 말일 뿐이라고 한다. '滅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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