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 코리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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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03 17:31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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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트랜드는 변화에 대한 담론이다. 사회 변화의 속도와 방향이 예측불가한 측면이 많았던 시대 해마다 트랜드 보고서로 이목을 집중시켜 온 김난도 교수의 '트랜드 코리아 2022'를 본다.
'옷장에 옷은 많은데 왜 입을 옷이 없을까?' 먹거리에서 생필품까지 초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비대면 언택트 소비열풍 - 집단사회에서 소비의 중심은 철저한 개인 - 바로 내가 중심이 되었다.
바로 지금 현재의 만족 - YOLO You Only Live Once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가능한 핼복 - 지금의 행복을 최우선시 하는 소비트랜드가 대세다. 행족을 미리 가져다 쓰는 것일 수 있지만 가치 판단 역시 각 자의 몫이다.
김난도 교수는 2022년을 포함해 앞으로의 소비트랜드로 '양극화'와 '개인화' 에 주목했다. 돈의 많고 적음을 떠나 비싸거나 좋거나 어중간한 재품은 사양한다는 것이다.
특히 집단문화가 강했던 한국사회에서 돌잔치나 결혼식 회식이나 뒤풀이 문화가 다시 되돌아 가지 않을 것으로 보고 나를 중심으로 한 극소단위의 '나노사회' 라는 표현으로 미래 소비트랜드를 내다 보았다.
나에게 행복을 주는 즐거움을 다양한 방법으로 찿아서 널리 세상의 아름다움을 배워나가는 인간 본연의 나눔과 사랑 더불어 행복한 '홍긱인간'의 사회를 말하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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