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벤 'Big 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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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2-01-01 15:08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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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영국 런던 웨스터민스터 궁전의 북쪽 시계탑 4면이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도 멈추지 않은 종소리는 영국민을 단합시키기도 한 영국의 상징이었다. 2027년 9월부터 1280억원을 들여 부품을 닦고 재조립하여 2022년 새해를 맞이하여 4년만에 다시 단장된 모습으로 종이 울렸다.
매년 1월 1일 0시 빅벤의 종소리는 한해의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경건한 마음이 담겨있다. 1859년 세워진 빅벤은 2017년 8월 21일 중단되기 까지 158냔간 메일 15분 간격으로 울려 영국 런던의 상징이 되어 왔었다.
4년 4개월 간의 수리와 보수를 끝내고 시계무게만 5톤의 세계최대의 걸작 시침 2.7m 분침 4.3m의 거대한 자명종이 4년만에 다시 사랑과 평화의 새해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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