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한국 이미지커뮤니케이션 연구원CICI (최정화 이사장)은 내달 12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호텔에서 제 18회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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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고유의 멋과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자랑스런 한국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올해는 창의적인 설정과 독창적인 연출력으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넥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디딤돌'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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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세계에 알리는데 가교역을 한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징검다리'상은 넷플릭스 NETFLIX가 한국의 문화컨텐츠를 세계에 알리고 문화강국으로 서게 한 공로로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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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국의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주춧돌상은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씨가 수상한다. 한편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린 20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수여되는 새싹상은 올림픽 양궁 2관왕 김제덕 선수가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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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미지 커뮤니케이션 연구원 Corea Image Communication Institute 은 2003년 6월 3일 외교부 설립인가를 받아 한국 고유의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이미지소통으로 한국의 국가브랜드 이미지를 세계 속에 알려 온 비영리재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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