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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2021 어린이사랑 크리스마스 동요페스티벌이 12월 12일 (일) 오후  강서구 대방건설 신사옥 8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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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색동회와 세계동심문화협회 주관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주) 대방건설 종이문화재단 ​후원 국제로타리3640지구 청소년위원회 서울무궁화클럽 종이나라 (사)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서울중앙의료의원 (주)알자나 / 하나로톡 협찬으로 성대한 축제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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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와 캐롤이 울려퍼진 가운데 싼타크로즈와 동심의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여 멋진 동요 페스티발 Festival 축제가 되었다. (사)색동회 김순녀 이사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는 아름다운 동요의 나라'라고 말하고 내년 2022년 어린이날 제정 그리고 색동회 찰립 100주년 즈음하여 어린이운동 정신' 세계적으로 널리 펼쳐나아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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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어린이를 위한 기도문을 통해 '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위한 우리나라의 어린이운동은 색동회와 함께 100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믿음의 다음세대를 기원한다'고 축복과 감사의 인사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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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 본 행사를 오랜시간 준비하여 온 세계동심문화협회 / 색동동요회 김방옥 회장 종이문화재단 /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 국제로타리 3540지구 조희술 총재 대방건설 구교운 회장 세계란인여성협회 총재 등 다수의 명사들이 참여와 동심의 마음으로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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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일 물리학 박사 피터 요르겐 게대 (82) ​할아버지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빨간 싼타클로즈 할아버지 모자를 쓰고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아이들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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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TV '유치원 파니파니' MC 및  EBS '같이 놀자' 아저씨 문용현 사회로 진행된 2021 크리스마스 동요페스티벌은 태화토마토중장단(지도 임윤희 선생님)의 '몰래 몰래 나가자'를 시작으로 '우리 선물 주시네" 김방옥 작사 작곡의 '리틀 뮤즈'(지도 황지효 선생님)​ 등 우리나라 동요 축제 의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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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천사들' (지도이윤경 선생님) 의 '흰눈을 기다리며' 정순철 짝짝궁 어린이 합창단(지도 조원경 선생님) ​의 '그런 아름다운 세상' 에 이어 황지효 선생님의 지도로 꽁트 '방정환 선생님의 일화'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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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뮤직 아이들 (지도 박지민 김지하 방희정 선생님)의 중창과 독창에서 초롱초롱 동요학교 (지도 한초롱 선생님) 굿포래 합창단(지도 서지원 선생님) 종이접기 김영만 선생님 작은평화 (지도 김미정 선생님) 해맑은 아이들의(지도 방희정 선생님) '지구아저씨' ​등 이름만들어도 동심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는듯한 축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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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뮤지컬의 외국곡 'Santa Tell Me & Text Me Merry Christ으로 ​幕막을 내린 2021 동요페스티벌은 우리나라 어린이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동요의 세계화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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