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자찬 국가대표 문재인 - K방역 앞에 무너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충모 작성일21-12-09 12:56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전국기자협회=구충모 기자]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정부는 실패한 정부다 이전의 정부에 비해 민생경제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물론 어마어마한 국가예산과 추경예산을 쏟아 부은 저출산 청년일자리 창출을 공염불에 불과했다는 실망감을 지울 수 없다.
취임 초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란 좋은 정부는 분명 아닌 듯 온갖 편가르기와 가공의 숫자를 동원한 임기응변식 국민의 눈가리기 사례는 한 둘이 아니다.
조국 사태 이전의 대형금융사기 사건에서 부터 추미애의 검찰개혁까지 무엇 하나 속시원하게 된 게 없는데 그 원인과 이유는 상대탓이고 끝없는 물타기 혼란 속에 대통령은 보이지 않았다.
대표적인 사례가 26번의 부동산 대책만 떠들어 대다가 밀려난 김현미 국토부장관과 지금까지 부총리로 국가의 정책기획 재정업무 총괄 홍남기를
보면 부동산 정책 금융부조리 개발정책 주택정책 등의 실패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임기도 얼마남지 않은 문 대통령은 남은 임기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라는 말로 이대로 꿋꿋하게 기조를 끌고 나아가겠다는 뻔뻔함을 천명해 재확인 해 국정위기 극복에 대한 개념이 부족한 걸 드러냈다.
취임 4주년 기념회견에서는 K-방역에 대한 자화자찬으로 세계적인 모범국가라며 떠들어 댔다. 궂은 일에는 보이지 않던 대통령이 우주선 발사현장이나 질병청 방문 거가신공항 등의 현장방문에서는 가슴이 뛴다고도 했다. 자랑질 땐 직접 나서더니 그나마 지금은 시청률도 별로고 대통령은 말을 믿는 국민들도 별로 없는 듯 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